메타플래닛, 비트코인 269개 추가 매수
17일 메타플래닛은 공식 엑스(트위터)를 통해 "269.43개의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수 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 갯수는 2031.41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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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메타플래닛은 공식 엑스(트위터)를 통해 "269.43개의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수 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비트코인 갯수는 2031.41개가 됐다.

엑스알피(XRP)를 발행하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인프라 선도 기업 리플은 올 한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 발전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7일 리플 마커스 인펜저 수석부사장(SVP)을 비롯한 임원진은 2025년 가상자산 시장의 전망을 예상하는 글을 통해 "2025년은 가상자산 시장이 성숙해지고 발전에 탄력이 붙는 해"라고 전망했다. 먼저 인펜저 수석부사장은 운영 효율성과 연결성 향상에 대한 시장의 수요로 인해 블록체인의 기관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새로운 기관 수준의 블록체인 인프라와 컴플라이언스 도구의 도입은 이제 주요 기업들이 자신 있게 블록체인을 도입해 효율성과 연결성 향상이라는 이점을 달성하고, 분할화를 통해 토큰화된 자산에 대한 접근을 확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서 "블록체인 기술의 향상된 가시성과 원활한 통합으로 기관들은 시간대 제한 없이 자본 배치를 최적화하고 유동성 수요를 더욱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큰화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모니카 롱 리플 사장은 "토큰화와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이 암호화폐에 한정된 서비스 범위를 넘어 실물자산(RWA) 토큰화와 글로벌 금융기관의 실제 사용 사례에 중점을 둔 제도적 도구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롱 사장은 "디파이는 주로 디지털 자산의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는 암호화폐 보유자와 트레이더를 위한 것이었지만, 이제는 전통 및 실물 금융 유스케이스에 디파이를 적용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즉각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거래가 가능한 외환 시장, 투명하게 거래 가능한 토큰 형태의 상품, 24시간 상시 거래 및 자동 결제가 가능한 채권, 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ETF 및 뮤추얼 펀드를 상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미 토큰화 자산 상품을 시범 운영한 15개 대형 글로벌 은행 중 도이치뱅크(Deutsche Bank), HSBC, UBS,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를 포함한 10개 은행이 암호화폐 기반 인프라 제공업체와 협력해 2025년 내 시장 출시 준비가 완료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영지식 증명(ZKP)의 도입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개인정보보호, 확장성, 상호운용성 문제를 해결하는 영지식 증명(ZKP)을 통해 기관 채택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발전과 함께 기관은 영지식 증명으로 자동화된 신디케이트 대출부터 맞춤형 파생상품까지, 운영 및 규제 요구에 맞춘 정교한 금융 상품을 설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ZKP는 대규모 채택을 위한 중요한 요건인 기밀성을 유지하면서 규제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기 때문에 디파이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시키고 기관들이 혁신 기술을 받아들이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이성현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를 공동 대표이사(co-CEO)로 내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공동대표 내정자는 글로벌 금융사, 전략컨설팅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핀테크 및 금융 전략 분야의 전문가다. 서울대 경영학 전공으로 뉴욕대 경영대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이후 씨티뱅크, 스턴밸류매니지먼트, 딜로이트컨설팅, 베인앤드컴퍼니, 두나무, 줌인터넷, 야놀자 등을 두루 거쳤다. 올해 1월 코인원 COO로 합류한 후 역량을 인정받아 공동대표로 내정됐다. 코인원의 공동대표 체제 전환은 가상자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코인원은 각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체계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이 공동대표 재정자는 경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 개발, 제품, 인사, 사업, 재무, 리스크 관리 등 조직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차명훈 대표는 홍보 및 대관을 비롯해 제품과 서비스 고도화 분야를 담당하면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주도하기로 했다. 코인원 관계자는 "현재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공동대표 선임 건에 대한 변경신고서를 제출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고가 수리되는 대로 본격적인 선임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동대표 업무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기업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세일러가 회사를 향한 우려를 일축했다. 17일 우슈어 팟캐스트와의 인터뷰를 진행한 세일러 CEO는 "일각에서 우리 회사가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파산할 것이라고 우려하는 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세일러 CEO는 회사가 가진 비트코인이 부채에 비해 훨씬 큰 규모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규모는 450~500억달러에 달하는 반면 부채는 30억달러에 불과하다"며 "우리의 부채는 상환 의무가 없다. 비트코인이 98% 폭락하더라도 회사가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넥서스(NEXUS)와 공동 사업 추진 및 자원 공유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NEXUS는 블록체인 기술과 혁신적인 개발력을 결합해 글로벌 게임 및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서비스 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HIVE)' 및 메인넷 XPLA와 NEXUS의 웹3 프로토콜 'CROSS(크로쓰)' 간 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하이브의 고객사들과 CROSS 생태계 내 개발사들 간 협업 기회 확대 및 마케팅, 파트너십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서비스 지표 분석, 웹3 연동 등 게임 운영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로, 개발사들이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CROSS는 안전하고 투명한 게임 생태계를 구현하는 웹3 프로토콜로,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서비스 확장을 지원한다.

미국 월가의 단타 매매사 제인스트리트가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아이리스 에너지의 지분을 일부 인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제인스트리트의 문서에 따르면 제인스트리트는 아이리스 에너지 주식 1179만7987개를 보유해 지분 6%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따.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블랙록의 IBIT가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했다. 4분기 기준 블랙록 IBIT를 사들인 기관이 크게 늘어났다. 16일(현지시간) 트레이더T에 따르면 4분기 기준 블랙록 IBIT를 보유한 기관의 수는 전분기 대비 55% 증가한 1041개로 집계됐다. 기관이 블랙록 IBIT를 통해 보유한 비트코인은 약 16만6000개에 달했다.

지난해 스트래티지, 셈러 사이언티픽, 메타플래닛 등 다수의 기업이 비트코인(BTC)을 대차대조표에 올린 가운데 올해 이같은 비트코인 매집 행렬이 더 많은 기업으로부터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헌터 호슬리 비트와이즈 최고경영자(CEO)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올해 더 많은 기업과 국가가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밖에도 그는 올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전망으로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유입 증가, ▲자산관리 회사의 가상자산 구매, ▲은행 및 금융기관의 비트코인 접근을 돕는 서비스 출시, ▲규제 기관의 명확성 등을 꼽았다.

세계 최대 규모 투자은행 JP모건이 비트코인(BTC)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17일 로비 퍼거슨 이뮤터블 창립자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JP모건이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1억달러 매수했다"며 "이제 JP모건의 비트코인 투자는 3억달러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1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대비 3점 내린 51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비트코인(BTC)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1.46% 내린 9만6182달러를 기록 중이다.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였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ETH)은 전일대비 0.97% 내렸고, 엑스알피(XRP)와 솔라나(SOL)는 각각 1.00%, 3.02% 하락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2.02%), 트론(+2.26%) 등은 상승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시장 심리를 표현하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공포, 100에 가까울수록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 해당 지표는 변동성(25%), 거래량(25%), 소셜 미디어(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밈코인을 홍보했다가 홍역을 치르게 됐다. 다수의 변호사들이 밀레이 대통령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16일(현지시간) AP뉴스에 따르면 조나단 발디비에조를 비롯한 아르헨티나 변호사들은 밀레이 대통령을 밈코인 LIBRA를 홍보하여 피해를 초래했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변호사이자 원고 중 한 명인 조나탄 발디비에조는 AP에 "이번 사기 범죄에서 불법적인 연합이 있었다고 추측되며, 대통령도 그와 한 패"라고 말했다. 앞서 밀레이 대통령은 "자유주의 아르헨티나는 성장한다!!! 이 민간 프로젝트는 아르헨티나 경제 성장을 장려하고 아르헨티나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자금을 지원하는 데 전념할 것이다. 전 세계가 아르헨티나에 투자하고 싶어 한다"라며 밈코인 LIBRA를 홍보했다. LIBEA는 KIP프로토콜과 헤이든 데이비스라는 인물이 출시한 코인이다. 밀레이 대통령이 LIBRA를 홍보하자 LIBRA에는 엄청난 자금이 몰렸고 LIBRA는 단시간에 5달러까지 폭등했다. 그러나 이내 내부자 거래가 발생하면서 순식간에 약 95% 폭락했고, 엄청난 피해를 낳았다.

![[속보] CNN "미-러 고위급 회담, 18일 사우디서 개최"](/images/default_image.webp)
<오늘 주요 경제 일정> ▶17일(월): △미국 대통령의 날 휴장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 연설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 연설 <오늘 주요 암호화폐 일정> ▶17일(월): △코인텔레그래프 AMA
![[오늘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미국 대통령의 날 휴장 外](/images/default_image.webp)
밈코인 LIBRA와 관련된 논란이 좀처럼 식지 않는 가운데 데이브 포트노이 바스툴스포츠 창립자가 LIBRA 토큰에 대한 홍보 제의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데이브 포트노이는 간밤 엑스(트위터) 스페이스를 통해 "LIBRA가 출시되기 전, 해당 프로젝트 홍보에 대가로 600만개의 토큰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토큰 설립자가 홍보 대가를 받았다는 사실을 언급해야 한다고 해서, 다시 이를 모두 반환했다"고 알렸다. 아르헨티나 밈코인으로 소개된 LIBRA 밈코인은 출시 직후 급등하여 5달러 가까이 상승했으나 이후 가격이 95% 폭락하며 러그풀 의혹이 제기됐다. 내부자들은 LIBRA를 매도하여 4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의 거래량이 5주 연속 감소세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크립토폴리탄은 디파이라마의 데이터를 인용해 솔라나 DEX는 지난 주 288억달러의 거래량을 기록 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주 거래량(318억달러) 대비 약 24% 감소한 수치다. 각 DEX별 거래량을 보면 메테오라(Meteora)가 8억7580만달러로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이어 레이디움(8억3600만달러), 오르카(3억220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투자자들이 밈코인에 대해 피로감을 느낀 것이 솔라나 DEX 거래량의 하락세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크립토폴리탄은 "많은 사용자가 펌프앤덤프, 러그풀, 내부 거래 등으로 인한 시세 급등락에 지쳐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전날 아르헨티나 정부에서 출시한 LIBRA 밈코인은 출시 직후 가격이 5달러까지 올랐으나, 이후 러그풀 사태가 발생하며 약 1시간만에 가격이 94%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바이낸스코인(BNB) 체인으로의 투자자 이동도 솔라나 DEX 거래량 하락세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17일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로펌 버윅(Burwick) 등 세계 곳곳의 로펌은 LIBRA 토큰의 러그풀 사태와 관련해 밀레이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버윅은 엑스(트위터)를 통해 "LIBRA로 인해 돈을 잃었다면 우리에게 연락하라"고 알렸다. 아르헨티나 내부에서도 밀레이 대통령을 향한 비판이 나오고 있다. 레안드로 산토르 야당 대표는 "이번 사건은 국제적인 망신이다. 탄핵 요청을 시작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LIBRA는 지난 15일 솔라나(SOL) 네트워크에서 탄생한 밈코인이다. 밀레이 대통령은 직접 "자유주의 아르헨티나는 성장한다!!! 이 민간 프로젝트는 아르헨티나 경제 성장을 장려하고 아르헨티나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자금을 지원하는 데 전념할 것이다. 전 세계가 아르헨티나에 투자하고 싶어 한다"라며 LIBRA를 홍보했다. 그러나 이후 LIBRA의 가격이 순식간에 94% 폭락하면서 러그풀 의혹이 불거졌다. 전문가들은 리브라의 초기 자금 흐름과 대량 매도 움직임을 분석하면서 소수의 계정에서 대량 매도세가 나왔으며, 이를 현금화해서 빼돌리면서 급락을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많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들이 시장 공개(IPO)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벤처 투자자 댄 타피에로가 가상자산 기업 투자를 위한 펀드를 조성한다. 12일 피치북에 따르면 댄 타피에로의 1라운드테이블 파트너스는 가상자산 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50T펀드를 조성, 5억달러 모금을 시작한다. 50T펀드는 가상자산 시장이 10년 내 50조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이름이다. 50T펀드는 주식 투자, 토큰 투자 등 다양한 상품에 복합 투자를 할 것으로 전해졌다. 댄 타피에로는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이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의 글로벌 허브가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현재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일부인 비상장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자격이 있다"며 50T펀드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코인베이스가 가상자산 분야의 유일한 대규모 상장 기업으로 남아 있을 수는 없다. 많은 기업과 프로젝트가 벤처 단계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성장 자본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ETH)이 총공급량 증가, 스테이킹 비율 감소 등 부정적인 요인이 있음에도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 12일 맥D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이더리움의 울트라사운드머니라는 내러티브가 약화되고 있다. 총공급량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스테이킹 비율은 지난해 11월 대비 1% 가량 하락했다"면서도 "공급 측면에서 부정적인 요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이더리움의 상승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된다"고 전했다. 맥D가 이더리움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근거는 ▲이더리움의 실현 가격, ▲영구 보유자의 수량이 증가하고 있는 점, ▲선물시장, ▲기관투자자 등 총 4가지다. 먼저 이더리움의 실현 가격에 대해 맥D는 "현재 이더리움의 실현 가격은 2200달러 수준으로 현재 이더리움 가격이 2600달러인 점을 감안했을 때, 크게 저평가 돼 있다"며 "2200달러가 강력한 지지선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더리움 영구 보유자에 대해서는 "이더리움을 매집하고 매도한 적이 없는 영구 보유자의 수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비트코인(BTC) 영구 보유자와 비슷한 흐름이다. 일부 고래 투자자들이 이탈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영구 보유자들이 해당 물량을 흡수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선물 시장에서 매도 압력이 감소하고 있는 것 역시 맥D는 긍정적으로 봤다. 그는 "선물 순 시장가 거래량 차트를 보면 이더리움이 4000달러까지 상승했던 지난 11월 매도 포지션 거래량이 역대 최대치를 보였으나, 현재 그에 비에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기관투자자들의 동향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맥D는 조언했다. 그는 "블랙록, 컴버랜드,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코인셰어스 등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이더리움을 매집했다"며 "이는 하방압력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요소"라고 말했다.
![[분석] "이더리움, 총공급량 증가와 스테이킹 비율 감소 등 악재에도 상승 가능성 높아"](/images/default_image.webp)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유입 전환에 성공했다. 11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이날 이더리움 현물 ETF는 총 126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블랙록 ETHA가 전체 순유입을 견인했으며, 다른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발생하지 않았다.

분산형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플랫폼 사하라AI는 12일 공식 엑스(트위터)를 통해 사하라AI 스튜디오의 얼리 액세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하라AI 스튜디오는 데이터 세트 관리, 모델 학습, 스토리지(저장), 확장 가능한 컴퓨팅 파워 기능을 통합한 AI 연구개발 플랫폼이다.

랩트비트코인(WBTC)의 발행사이자 세계 최대 규모 가상자산(암호화페) 커스터디(수탁) 업체 비트고가 연내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블룸버그통신은 비트고가 올해 안에 시장 공개(IPO)를 고려 중이며, 이와 관련해 다수의 자문사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023년 비트고의 시장 가치는 17억5000만달러로 평가됐다. 당시 골드만삭스, DRW홀딩스, 레드포인트 벤쳐스, 밸러에퀴티파트너스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블룸버그는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뒤 많은 가상자산 사업자들이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윙클보스 형제의 제미니, 불리시 글로벌, USDC 발행사 서클 등 다양한 기업이 연내 IPO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CHILIZ)가 칠리즈 체인 기반의 해커톤 월드 투어 '해킹 파리스(Hacking PARIS)'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프랑스 현지 시각)까지 열리는 이번 해커톤 대회는 블록체인 업계 최초로 '파리 생제르맹 FC(PSG)'의 '파르크 데 프랭스(Parc des Princes)' 홈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총 15만 달러(약 2억2000만원)다. 대회는 총 다섯 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글로벌 스포츠 팬들의 참여도 및 충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팬 토큰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이뤄지는 '팬 토큰 유틸리티' 분야에서는 총 5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개발자들이 경쟁한다. 이어 '디지털 상품 및 NFT' 부문은 NFT 기술을 활용해 독특한 디지털 수집품과 경험을 만들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이 진행된다. 또 웹 3 및 IoT(사물인터넷) 기술의 통합을 통해 경기장 내에서 스포츠 팬들의 참여 경험을 개선하는 기술 개발과 스포츠 클럽 결정에 관한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거버넌스 및 투표 시스템 구축 등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팬들이 축구에 관련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공유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하는 특별상 부문도 준비돼 있다. 이번 대회는 칠리즈의 기업 가치에 따라 팬 상호작용, 소유권 및 충성도를 향상시키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제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칠리즈 체인과의 통합을 바탕으로 축구 클럽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용적인 응용 사례를 보여주는 작업 프로토타입 또는 MVP(Minimum Viable Product)를 시연해야 한다. 현재 칠리즈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모집 중인 '해킹 파리스(Hacking PARIS)'는 오는 7월 1일까지 신청서를 등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자세한 사항은 칠리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칠리즈의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Alexandre Dreyfus) CEO는 "이번 해커톤 대회는 2025년 칠리즈의 프로젝트 중 가장 거대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스포츠 팬 참여 문화의 미래를 또 한번 구체화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의 장에 많은 개발자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규모 투자은행 중 한 곳인 골드만삭스가 가상자산(암호화폐)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보유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골드만삭스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3F 서류를 분석해, 골드만삭스가 4분기 기준 보유한 이더리움(ETH) 현물 ETF의 총 금액은 전분기 대비 2000% 증가한 4억76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블랙록 ETHA와 피델리티 FETH, 그레이스케일 ETHE 등의 ETF 상품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BTC) 현물 ETF 보유량도 크게 늘었다. 골드만삭스는 총 15억2000만달러에 육박하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 현황을 보면 블랙록 IBIT가 12억8000달러였고, 피델리티 FBTC가 2억8800만달러였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에 대해 "월가 은행들의 가상자산 상품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 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12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솔레이어솔라나(SSOL), 애니메코인(ANIME), 솔레이어(SOLAYER), 바이낸스코인(BNB), 솔라나(SOL)다. 1위와 3위는 이날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솔레이어와 솔레이어 내부에서 사용되는 솔라나 유동성토큰 솔레이어솔라나가 차지했다. 솔레이어는 솔라나의 유동성과 확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나온 솔라나 레이어2 블록체인이다. 솔라나 네트워크 이용자들은 보유 중인 솔라나를 솔레이어에 예치시키고 유동성토큰인 솔레이어솔라나를 사용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 이날 오후 1시 현재 솔레이어는 업비트 바이낸스 등에서 상장가 대비 약 55% 급등한 1903원에 거래되고 있다. 2위는 애니메코인이 차지했다. 이날 카이토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애니메코인을 에어드랍하는 이벤트가 열리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낸스코인이 뒤를 이었다. 바이낸스 체인 밈코인 플랫폼 포미가 20만달러에 달하는 해킹 피해를 입으면서 유동성 공급이 중단된 까닭이다. 이밖에도 전날 바이낸스가 자체 보유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대량 매도한 것과 BNB체인 업그레이드가 예고된 것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추측된다. 마지막으로 솔라나가 5위를 차지했다. 솔라나는 이날 솔레이어가 출시되면서 투자자들이 덩달아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다. 아울러 이날 파산한 가상자산 거래소 FTX와 관계사 알라메다 리서치에서 약 3800만달러에 달하는 대량의 솔라나가 언스테이킹된 것 역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투자자들은 하이퍼리퀴드(HYPE), 테더(USDT), 테조스(XTZ), RWA.xyz(RWA), 버추얼프로토콜(VIRTUAL)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솔레이어솔라나·애니메코인·솔레이어·바이낸스코인·솔라나 外](/images/default_image.webp)
오는 14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의 항소에 대해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답을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이를 두고 SEC의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접근 방식을 살필 수 있는 기회라는 분석이 나온다. 11일(현지시간) 엘레노어 테렛 폭스비즈니스 기자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SEC는 14일까지 코인베이스가 제기한 증권 거래 여부에 대한 항소에 응답을 해야한다"면서 "이번 SEC의 답변을 통해 SEC의 가상자산에 대한 기조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SEC에는 4가지 선택지가 제시되고 있다. 먼저 코인베이스의 항소 요청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다. 이 경우 게리 겐슬러 전 위원장이 사임한 이후에도 여전히 SEC는 증권법이 대부분의 가상자산에 적용된다는 생각을 가진 것을 의미한다. 반면 코인베이스의 항소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새 행정부의 SEC는 증권법 적용을 다르게 하려는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밖에도 SEC는 항소 응답 기한에 대해 연장을 요청하거나, 소송을 진행하지 않고 그대로 취하할 수 있다.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은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가상자산 보유율 25%는 미국(19%)보다 높은 수준이다. 12일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의 싱크탱크 해시드오픈리서치(HOR)는 '한국 가상자산 투자자 그들은 누구인가?' 설문 조사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문은 20대에서 60대 성인 인터넷 사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질문에는 1인 당 가상자산 보유 규모와 투자 이유, 향후 투자를 늘릴지 여부, 이용 중인 국내·외 거래소 및 예치 규모, 탈중앙화거래소(DEX) 이용 여부, 가상자산 보관 방식 등이 포함됐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25%(507명)가 현재 가상자산에 투자 중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미국 성인의 19%가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보다 높은 수준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30대의 54.%가 가상자산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0대는 43%, 20대는 38.8%로 집계됐다. 비교적 높은 연령대인 50대의 경우에도 33.2%로 20대와 큰 차이가 없었으며, 60대도 19%가 가상자산 투자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현재 보유 중인 가상자산 규모는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25%로 가장 높았다. 50만 원 미만 보유자는 20.5%,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 보유자와 1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미만을 보유하고 있다는 응답은 각각 15.2%, 16.6%로 집계됐다. 1억 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도 3.6%였다. 현재 가상자산 투자를 하고 있진 않지만 향후 투자할 것이라는 응답은 전체 응답자 중 11.4%로 집계됐다. 특히 사회경제적 지위가 안정되고 투자할 수 있는 여유 자금도 상대적으로 많은 40~60대의 경우가 많았다. HOR은 향후 전 연령대에서 가상자산 투자가 더 대중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라고 응답한 507명 중 123명(24.5%)은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또는 탈중앙화거래소(DEX)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54%는 보유한 가상자산의 20% 이상을 해외 거래소나 DEX에 예치하고 있었다. 특히 1억 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응답자 8명 중 5명은 자산의 50% 이상을 해외 거래소 또는 DEX에 예치한다고 응답했다. 해시드오픈리서치는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진입 장벽이 주식이나 부동산보다 낮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가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가상자산 투자자 과반수(51%)는 단기적으로 다른 자산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주변인의 추천(47%), 입출금의 편리함(39%), 24시간 거래 가능(23%) 등 높은 수익률과 잘 조성된 투자 환경 등도 투자 이유로 들었다.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재원은 여유 자금(64%)과 근로소득(57%)이었다. 해시드오픈리서치 관계자는 "가상자산 투자가 대중화되고 투자 저변이 확대되는 것은 본 보고서 결과로도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보인다"며 "해외 여러 국가들이 가상자산을 제도화하는 추세를 따라 우리나라도 가상자산을 빠르게 법제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오픈 설문조사 패널을 대상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됐다. 패널의 연령 구성은 2024년 통계청 자료를 따랐으며 표본오차는 ±2.19%p, 신뢰 수준은 95%다.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 및 트레이더T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5670만달러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유일한 순유입은 블랙록 IBIT가 기록했다. 이날 블랙록 IBIT는 238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총 5개 ETF에서 순유출이 기록됐다. 피델리티 FBTC가 4360만달러로 가장 많은 순유출을 기록했고, 이어 프랭클린 템플턴 EZBC(-1100만달러), 인베스코갤럭시 BTCO(-950만달러), 비트와이즈 BITB(-930만달러), 위즈덤트리 BTCW(-710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파산 전 대량의 솔라나(SOL)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던 FTX와 관계사 알라메다가 스테이킹한 솔라나를 언스테이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온체인 애널리스트 앰버CN은 엑스(트위터)를 통해 "FTX 및 알라메다리서치 솔라나 스테이킹 주소가 6시간 전 18만4162개의 솔라나(3773만 달러)을 언스테이킹한 후 23개 주소로 나눠 이체했다"고 알렸다.

미국 내 대표적인 친 가상자산(암호화폐) 인사로 꼽히는 톰 에머 디지털 자산·금융기술·AI 소위원회 부의장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과 적대적인 관계를 형성했던 게리 겐슬러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게 날선 비판을 제기했다. 11일(현지시간) 에머 의원은 더블록 스쿱에 참여해 "게리 겐슬러의 가상자산 산업 탄압은 불법이었다"라고 말했다. 에머 의원은 이날 팟캐스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한 뒤 미국에서 가상자산 산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상자산 규제 확립을 위해 정부가 일관된 규칙을 만들고자 하고 있으며, 백악관을 비롯해 SEC 등 규제기관이 협력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가상자산 규제를 명확히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으며, 산업 발전을 저해하는 과도한 규제를 철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의 많은 유권자들이 디지털 혁신을 원하고 있으며, 이것이 민주당이 패배한 요인 중 하나라고 에머 의원은 설명했다. 그는 "지금의 40대는 많은 시간을 온라인에서 보냈고, 그들은 우리 세대가 할 수 없는 일들을 능숙하게 해낸다. 민주당은 그들이 계속해서 자신들을 지지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들은 디지털 자산이 제공하는 기회를 경험해보고 싶은 합리적인 사람이었다"라고 강조했다. 또 에머 의원은 미국 내에서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과 관련된 법안도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는 "프렌치 힐 의장 아래에서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 "특히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아닌 통화감독청(OCC)이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준은 이미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CBDC 금지 역시 의회가 우선 순위로 두고 있는 법안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오클라호마 주 위원회가 비트코인(BTC)을 전략적 준비자산(Strategic Bitcoin Reserve)으로 채택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데니스 포터 사토시 액션 펀드 설립자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오클라호마 주 위원회가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금을 설립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알렸다. 구체적으로 오클라호마주 하원 은행위원회가 진행한 비트코인 전략 준비자산 채택 법안은 찬성 6표, 반대 2표로 통과됐다. 앞서 지난 15일 코디 메이나드 오클라호마주 하원의원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하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