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봉쇄 여파…중동 산유국 원유 저장시설 포화 우려
이란 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이 중단되면서 중동 산유국들의 원유 저장시설이 빠르게 포화 상태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재 이라크는 이미 원유 생산을 일부 감산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도 수주 내 생산 축소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원유 수출이 막히면서 저장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보이며 원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