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봉쇄 해역 무단 출입 선박, 나포·전환 대상"…해상 통제 강화
미군이 봉쇄 구역에 대한 해상 통제를 강화하며 무단 항행 선박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13일 해외 경제 속보 채널 월터 블룸버그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군이 봉쇄된 해역에 무단으로 진입하거나 이탈하는 모든 선박은 나포, 항로 변경, 억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통보했다"고 전했다. 해당 통보는 항해자들을 대상으로 전달된 공지 형태로, 중동 지역 해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실질적인 통제 조치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