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6000만달러 순유입…6거래일 만에 순유입 기록
최근 순유출 기조를 지속하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6거래일 만에 순유입을 발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19일(현지시간) HODL15Capital의 X(트위터)계정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총합 6000만달러의 순유입이 발생했다. 순유입 규모 순으로 보면 피델리티 FBTC가 이날 가장 높은 5500만달러의 순유입을 발생시키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블랙록 IBIT, 아크인베스트먼트 ARKB가 각각 3000만달러, 1300만달러의 순유입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비트와이즈 BITB(500만달러), 인베스코&갤럭시 BTCO(400만달러), 프랭클린템플턴 EZBC(200만달러) 등도 순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반에크 HODL에서는 이날 200만달러의 순유출이 나왔다. 6거래일만의 순유입이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5거래일 동안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지속적인 순유출이 발생했다. 특히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이 해당 기간 평균에 못 미치는 순유출을 기록했음에도 신규 비트코인 ETF 10종이 부진하면서 순유출을 막지 못했다. 한편 이날 그레이스케일에서는 4580만달러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