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키, 홍콩서 IPO 위한 공모 진행
5일(한국시간) 블룸버그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 운영사 해시키 홀딩스(HashKey Holdings Ltd.)가 다음주부터 홍콩에서 진행 예정인 기업공개(IPO)를 위해 투자자 주문을 접수한다고 보도했다. 해시키는 이번 IPO를 통해 최소 2억 달러를 모집할 계획이며, 상장은 이달 내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IPO 규모와 상장 일정은 아직 변경될 수 있다. 해시키는 가상자산 거래, 벤처 투자, 자산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홍콩, 싱가포르, 버뮤다,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아일랜드 등지에서 활동 중이다. 회사는 2025년 상반기 5억600만 홍콩 달러(약 65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개선된 수치이다. 매출은 26% 감소한 3억8400만 홍콩 달러를 기록했다. 해시키는 9월 기준 1조3000억 홍콩 달러 규모의 현물 거래량을 처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