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 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11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상위 키워드 5개는 비트코인(BTC), 페페코인(PEPE), 폴리마켓, 아발란체(AVAX), 테더(USDT) 등이다. 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시세는 잠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미국 주식 등 전통 금융 시장이 강세를 보인 이후로 비트코인도 6만달러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BTC 가격은 이날 13시 35분 바이낸스 USDT 마켓을 기준으로 전일대비 1.09% 오른 6만9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반등이 지속될 경우 페페코인(PEPE)의 상승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는 "PEPE 무기한 선물계약의 미결제약정(OI)이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자본이 유입되면서 PEPE는 다음 저항까지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코인애널라이즈에 따르면 1000PEPE, PEPE 선물 OI는 지난 24시간 동안 5.56%, 6.08% 각각 상승했다. 한편 미결제 약정이란 파생상품 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청산하지 않은 포지션의 계약 수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미결제 약정이 많을수록 코인 가격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발란체(AVAX)도 최근 블록체인 사용처를 확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앞서 아발란체는 캘리포니아 주 차량등록국(DMV)이 아발란체 블록체인에 4200만대의 자동차 등록증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는 "이번 이니셔티브를 통해 공공 부문에서 더 많은 투자와 채택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시장은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발행량이 최근 크게 증가한 점도 주목하고 있다. 지난 9일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번주 테더와 유에스디코인(USDC)의 공급량은 각각 13억달러, 16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통상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량과 보유량 증가는 시장에 매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 강세 신호로 여겨진다. 반대의 경우 가상자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밖에도 글로벌 투자자들은 솔라나(SOL), 오스모시스(OSMO), 파라곤스다오(PDT) 등에 관심을 보였다.
2024년 8월 11일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