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스택스와 스택스 개발사 조사 종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전날 팍소스의 조사를 종료했다고 밝힌 데 이어 스택스(STX) 개발사인 히로시스템즈에 대한 조사도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SEC는 공문을 통해 히로시스템즈에 대한 3년간의 조사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SEC의 집행 부서는 제출한 문서에서 "현재까지 조사한 바로는 SEC가 히로시스템에 대해 위원회가 집행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다 판단된다"고 말했다. 히로시스템즈는 2018년에 스택스 블록체인을 개발한 회사다. 2019년 SEC의 승인에 따라 가상자산공개(ICO)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2021년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스택스의 토큰 판매가 증권으로 등록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SEC의 스택스 조사가 시작됐다. 무닙 알리 스택스 창립자는 X(트위터)를 통해 "이번주 초 SEC로부터 3년에 걸쳐 진행됐던 스택스와 히로시스템즈에 대한 조사가 종료된다고 들었다"며 "3년 동안 우리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스택스와 히로시스템즈에 대해 열심히 설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노력 끝에 SEC가 조사를 중단한 것에 대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