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지는 스태그플레이션 공포…시험대 놓인 '디지털 금' 비트코인
중동 분쟁 충격파가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 투자심리를 짓누르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세로 주요국의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 침체)이 현실화할 경우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 서사가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기준 9로 전일(12)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수치가 낮을수록 투심이 위축됐다는 뜻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