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우선주 배당률 0.25%p 인상…연 11.25%
세계 최대 비트코인(BTC) 비축기업 스트래티지가 우선주 '스트레치(Stretch)'의 배당률을 0.25%포인트 올렸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이달부터 스트레치 배당률을 11.25%로 0.25%포인트 높인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트레치는 스트래티지가 지난해 7월 발행한 영구 우선주다. 기존 연 11% 수준의 배당금을 매달 현금으로 지급했다. 11.25%로 인상된 배당률은 이달부터 적용된다. 한편 비트코인은 이날 6% 이상 급락하며 스트래티지의 평균 매입단가를 위협했다. 스트래티지가 비축한 비트코인의 평균 매입단가는 약 7만 6000달러다. 코인데스크는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모두 무담보 자산"이라며 "담보로 잡히지 않아 (비트코인) 가격이 매입 가격을 하회해도 강제 매도될 리스크는 없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