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7530만달러 순유입 기록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일일 자금유입세를 이어갔다. 9일(현지시간) 파사이드인베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8일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7530만달러 상당 자금이 유입됐다.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상품은 블랙록의 IBIT으로 총 6680만달러 상당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피델리티의 FBTC가 48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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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이 일일 자금유입세를 이어갔다. 9일(현지시간) 파사이드인베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8일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7530만달러 상당 자금이 유입됐다.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상품은 블랙록의 IBIT으로 총 6680만달러 상당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피델리티의 FBTC가 48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가 '디지털 상품에 대한 연방 감독 이해 관계자의 관점(Stakeholder Perspectives Pederal Oversight of Digital Commodities)'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청문회는 오는 15일 오후 3시(현지시간) 개최된다.

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7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은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하이퍼리퀴드(HYPE), 비트코인(BTC) 등이다. 이더리움은 최근 다수 기업들이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선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게임스퀘어, BTCS, 비트디지털 등 다수 상장 기업들이 전환사채, 주식 공모 등을 통해 이더리움을 비축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솔라나(SOL)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투심을 집중시켰다. 전일(8일)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솔라나 ETF 상품에 대한 심사 기한을 연장한 바 있으나, 다수 전문가들은 수정 신청서 제출 요청만으로도 상품의 출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고 간주하고 있다. 하이퍼리퀴드는 대형 고래의 움직임으로 투자자 심리를 자극했다. 최근 유명 하이퍼리퀴드 고래가 10만7926.6달러에 40배 레버리지의 숏포지션을 개시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밖에도 팬텀, 에이브(AAVE), 유니스왑(UNI), 엑스알피(XRP), 오픈씨 등이 관심 검색 순위 상위를 차지했다.
![[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이더리움·솔라나·하이퍼리퀴드 外](/images/default_image.webp)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탠시 네트워크(TANSSI)를 바이낸스 알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5일 바이낸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9일 11시05분(UTC) 탠시 네트워크 거래를 시작하며, 9일 11시30분 최대 50배 레버리지를 지원하는 무기한 선물 계약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국세청이 국외근로소득으로 지급받은 가상자산(암호화폐)도 종합소득 과세표준 확정신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 9일 국세법령정보시스템 질의회신상세 자료에 따르면 거주자가 해외 현지 법인으로부터 받은 국외근로소득에 대해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국세청은 "'소득세법 제 127조제1항제4호 각목의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가 그 소득에 대해 납세조합을 통한 원천징수하지 않은 경우 '소득세법 제70조에 따라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의무가 있다"라고 답했다. 대법원 사례에 따르면 근로소득은 지급형태나 명칭을 불문하고 성질상 근로의 제공과 대가관계에 있는 일체의 경제적 이익, 근로를 전제로 그와 밀접히 관련돼 근로조건의 내용을 이루고 있는 급여를 포함한다. 이러한 사례에 따라 거주자가 해외에서 근로소득으로 지급받은 가상자산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의무가 있으며, 이를 누락하면 7년의 부과제척기한 이 적용될 수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증권플러스 데이터에 따르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전일 대비 2.87% 상승한 2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달 전 두나무 주가는 16만1000원에 불과했으나,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빗썸은 더 큰 상승폭을 보였다. 현재 빗썸은 주당 22만9000원으로, 한달 전 가격인 10만2000원에서 무려 두배 이상 상승했다. 두나무는 최근 네이버페이와 스테이블코인 사업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빗썸도 지난 8일 BithumbKRW 등 다수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를 출원한 바 있다.

나스닥 상장 게임기업 게임스퀘어(GAME)가 주식 공모를 통해 800만달러를 조달해 이더리움(ETH)을 비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 보도에 따르면 게임스퀘어는 주당 0.95달러, 약 842만주 공모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창출된 약 800만달러의 자금을 이더리움 재무 전략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스틴 케나 게임스퀘어 CEO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재무적 유연성을 강화하고 이더리움 매수를 통해 유연한 성장 계획에 대한 재투자, 자본 배분 계획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연방 검찰이 6억5000만달러 상당 가상자산 사기 사건의 피의자 2인을 기소했다. 9일(현지시간) 크립토폴리탄은 푸에르토리코 지방법원 기소장을 인용해 "조지아주,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마이클 섀넌 심스,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후안 카를로스 레이노소를 가상자산 다단게 마케팅 기업 오메가 프로 운영 및 홍보 혐의로 기소했다"라고 전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심스, 레이소노 등 공모자들은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수천명의 피해자들에게 가상자산 기반 투자 패키지를 판매했으며, 이를 통해 약 6억5000만달러의 6억5000만달러의 부당 이득을 챙겼다. 이들은 해당 패키지 금액을 엘리트 외환 거래자들이 안전하게 관리해 16개월동안 최대 300%의 수익률을 제공할 것이라고 홍보했다.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폴리탄은 디앱레이더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2분기 NFT 매출 규모는 약 8억2300만달러로, 전년 동기(40억달러)대비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이는 올해 1분기와 대비해도 약 19% 감소한 수치로, NFT 매출은 5분기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매체는 "2025년은 NFT 역사상 최악의 해로, 회복 전망은 없다. BAYC 등 기존 컬렉션과 가치, 유용성을 입증하기 위해 경쟁하는 소규모 프로젝트들까지 모두 급격한 하락세로 인해 휘청거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글로벌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가 진행되는 역프리미엄 현상이 발생했다. 9일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김프가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내 비트코인 가격은 글로벌 가격 대비 약 0.7% 가량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업비트 KRW 마켓 내 비트코인 가격은 1억4835만원으로,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가격 1억4951만원보다 약 0.78% 저렴하다. 빗썸 KRW 마켓 내 비트코인 가격도 1억4837만원으로, 업비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메티스다오(METIS), 노시스(GNO), 뉴턴프로토콜(NEWT) 등 일부 가상자산은 1% 이상의 역프리미엄을 기록하고 있다.

미르4 글로벌로 블록체인 게임업계를 강타했던 위메이드와 블록체인 기업 DSRV 등도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했다. 9일 특허청 키프리스 지식재산정보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KRWWMX, WEKRW 등 3종의 상표권을, DSRV는 DKRW, SKRW, KRWON 등 9건의 상표권을 등록했다. 빗썸 지분을 보유한 모바일커머스 소프트웨어 기업 티사이언티픽도 KRWSW 등 4종의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은행, 증권사, 핀테크, 게임등 다양한 분야 종사 기업들이 앞다퉈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밤 다수 국가와의 무역 데이터를 공개할 계획이다.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 소셜을 통해 "내일 오전, 최소 7개국과 관련된 무역 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이며, 오후에도 추가적인 국가 관련 정보가 발표된다. 해당 사안에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리은행이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12건을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특허청 키프리스 지식재산정보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7일 WKRW, KRWOORI, WONKR, CKRW 등의 상표권 12건을 출원했다. 최근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은행, 증권사,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결제 사업 종사 기업들이 앞다퉈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권을 출원하고 있다.

빗썸이 기존 렌딩 서비스보다 높은 배율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여를 지원하는 '코인대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 렌딩을 서비스해온 제휴사 '블록투리얼'이 운영하며, 빗썸은 플랫폼을 제공한다. '코인대여'는 이용자가 보유한 담보 인정 가상자산 또는 원화를 담보로 최대 4배까지 가상자산을 대여해 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승장에서는 대여한 가상자산을 팔아 이를 활용하여 더 많은 자산으로 투자 기회를 확대할 수 있고, 하락장에서는 대여 직후 매도했다가 추후 낮아진 가격으로, 대여 수량만큼만 가상자산을 매수해 상환함으로써 차익 실현이 가능하다. 상승장과 하락장 모두에서 수익 실현이 가능하여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와 전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코인대여의 최소 이용 가능 금액은 10만 원이며,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5억 원까지 대여할 수 있다. 현재 테더(USDT),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등 시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10종의 가상자산을 대상으로 우선 지원하며, 향후 시장 여건 등에 따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기간은 최대 30일로, 일 수수료로 대여 수량의 0.05%가, 자동 상환 시 1.00%의 위험관리수수료가 적용된다. 수수료는 서비스 운영사인 블록투리얼에서 부과하며, 제휴사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코인대여는 서비스 구조 및 투자 위험도를 사전에 고객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절차를 마련했다. 그에 따라 이용자들은 △사전 약관 동의 △서비스 약관 문구 직접 입력 △서비스 관련 퀴즈 풀이 등 3단계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를 모두 통과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리스크 관리 장치도 마련했다. 담보 인정자산의 가치가 상환해야 할 금액의 107%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상환이 이뤄지도록 설계해 과도한 손실을 사전에 방지했다. 더불어 대규모 청산으로 인한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미노 청산 방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시세 왜곡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여 왜곡이 없거나 해소된 경우에만 청산 주문을 진행함으로써, 이상 시세 흐름으로 인한 청산 매매를 일시적으로 조절하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빗썸 관계자는 "이용자들에게 상승장과 하락장 모두에 더 많은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신규 제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코인대여는 기술적 청산 방지 시스템과 사전 안내 프로세스를 결합해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투자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구현한 진화된 대여 서비스다. 책임 있는 플랫폼으로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합병을 발표한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 바이오시그(BioSig, BSGM)와 스트림엑스(Streamex Exchange Corporation)가 11억 달러 규모의 성장 자금 조달을 통해 금 실물자산토큰화(RWA)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발표했다.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11억달러의 성장 자금은 1억달러의 전환사채, 10억달러의 주식 신용 한도 자금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금 토큰화 금융 상품에 중점을 둔 재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헨리 멕피 바이오시그 CEO는 "우리는 팍소스 골드(PaxG), 테더 골드(Tether Gold) 모델과는 다르게 금 및 금 유사 자산을 직접 매입하고 토큰화 시장에 출시할 역량을 갖고 있다. 오는 2026년 초까지 최초의 토큰화 금 자산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솔라나(SOL) 무기한 선물 상품의 자금 조달 비율(Funding Rate)가 음수로 바뀌면서 강세장 도달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솔라나(SOL)가 5월 말 이후 심리적 안정선인 180달러 선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솔라나 레버리지 롱 포지션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펀딩 비율도 음수로 전환됐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솔라나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이 음수로 전환됐다는 것은 공매도 포지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는 것, 강세 투자자들의 전반적인 불신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라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솔라나 무기한 선물의 펀딩 비율은 -0.0007%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의 상장 승인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고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규제 기관의 분위기가 건설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익명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최근 수개월 동안 솔라나(SOL) 엑스알피(XRP), 도지코인(DOGE) 등 다양한 가상자산을 추적한 ETF 상품들이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SEC는 이와 관련된 의견을 제시하며 세부 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남기는 등 건설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SEC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상자산 수도' 공약의 중심 기관으로서, 신임 위원장인 '폴 앳킨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자산 규제에 대해 적극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레고리 킹 오스프레이 펀드 창립자는 "SEC의 분위기가 확실히 바뀌었다. 기업과 혁신, 가상자산에 친화적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늘 주요 경제 일정> ▶︎9일(수): △美 원유재고(한국시간 23:30, 현지시간 10:30), △美 FOMC의사록(한국시간 10일 03:00, 현지시간 14:00) <오늘 주요 암호화폐 일정> ▶︎9일(수): △어베일(AVAIL) AMA, △셀로(CEL) 이스무스 업그레이드 메인넷 적용, △폴카닷(DOT) 결제 카드 관련 투표
![[오늘 주요 경제·암호화폐 일정] 美 FOMC 의사록 外](/images/default_image.webp)
케이티 홉스 애리조나 주지사가 압류한 가상자산(암호화폐)를 전략 비축하는 내용의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홉스 주지사는 압류 가상자산 비축 조항을 포함한 하원 법안 2324호를 거부했다. 해당 법안은 하원에서 찬성 34대 반대 22로 통과됐다. 주지사의 거부권은 상,하원 3분의 2의 찬성으로 무효화될 수 있지만, 일부 의원들이 의견을 바꾸지 않는다면, 거부권을 무효화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ACT/EUR 을 비롯한 4종의 가상자산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ACT/EUR, FIO/BTC, TNSR/FDUSD, TST/FDUSD 등 4종의 현물 거래 페어 서비스를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거래페어들은 오는 4일 03시(UTC)부터 거래가 중단된다.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 MBX)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브렉스 측은 2일 블루밍비트와의 통화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있어 사업 검토를 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특히 마브렉스는 전날 토스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관련 비공개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마브렉스는 "토스와의 미팅은 아직 초도 단계 수준으로, 아직 확실하게 토스와 관련 협업에 나선다고 말하기는 어렵다"라고 전했다. 앞서 토스는 지난 27일 'KRWV', 'TKRW', 'KRVV', 'VKRW', 'TOSSKRW', 'KRWTOSS', 'KRWT', 'KRWTS' 등 총 24건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를 출원,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준비에 착수한 바 있다. 최근 국내 게임 업계는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넥써쓰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블록체인 BNB체인에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x'를 등록하고, 국내에 상표를 출원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3.0 메인넷에 스테이블코인 USDCe를 도입하기로 했다. 블로믹스는 모회사 비피엠지를 통해 태국에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STBC 컨소시엄에 공동 참여하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들 게임사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게임 경제 생태계의 유동성을 높이고, 게임 토큰의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일반적인 암호화폐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치를 유치하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면 게임 이용자들의 경제 활동도 늘어나고, 화폐 가치를 교환할 수 있는 대상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비트코인(BTC)이 10만5000달러대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강세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투심 추적 지표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63으로, 탐욕 상태를 기록했다. 최근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자자 심리는 강세를 향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체는 "비트코인이 최근 10만9000달러 선까지 상승하면서 낙관론이 높아졌지만, 결국 또 다른 단기 하락세에 갇힌 모양새가 됐다"라고 해석했다. 유명 트레이더 댄 크립토 트레이드는 "이번 분기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 모두 전반적으로 느린 움직임을 보여줬다"라며 "일반적으로 여름철에는 유동성과 거래량이 적어지는 모습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서준 해시드 최고경영자(CEO)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추진을 주저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2일 김서준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통화 주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라며 "미국, 유럽, 홍콩 등은 각기 다른 전략으로 자국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제도화해 디지털 금융 패권을 잡기 위해 질주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여전히 자본 유출, 환율 안정성 훼손 등을 이유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주저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우려는 타당하지만, 글로벌 흐름을 무시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축통화국이 아닌 입장에서 급격한 자본 이동이 안정성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는 타당하다. 하지만 그 해법이 흐름을 원천 봉쇄하는 것이 되어선 안된다. 이는 마치 전염병이 무서워 병원 문을 닫는 것과 같은 자가당착이다"라고 밝혔다. 외환위기 이후 구축된 자본 통제 시스템으로 인한 부작용을 기억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서준 대표는 "1997년 이후 도입된 자본 통제 시스템은 단기적 안정을 가져왔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쟁력 없는 보호막 의존, 디지털 혁신으로부터의 소외, 자본의 자발적 이탈 등의 겨로가를 낳았다. 이제 우리는 유출을 막을 것인가가 아니라, 왜 자본은 원화 시스템을 떠나려 하는가 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라고 했다. 김서준 대표는 바로 지금이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제대로 설계하고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통제할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제도와 규제 체계 정비 △디지털 외환 샌드박스 도입 △원화 국제 유통망 확보 등을 통해 기반을 닦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대표는 "이제 선택의 순간이 왔다. 더 이상 자본이 유출될 수 있다는 낡은 주문으로 누적된 금융 고립의 부채를 외면할 수 없다. 여기서 한 번 더 기회를 놓친다면, 우리가 치를 비용은 명확하다"라고 경고했다.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자금 순유출이 발생한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파사이드인베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약 4070만 달러의 자금 유입이 발생했다.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상품은 블랙록의 ETHA로 약 5480만달러가 유입됐으며, 그레이스케일 EETH에는 1000만달러의 자금 유입이 나타났다.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무려 약 한달만에 자금 순유출을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파사이드인베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약 3억4200만달러의 자금이 유출됐다. 이는 지난 6월 9일 이후 약 한달반에 발생한 순유출이다. 가장 많은 자금 유출이 발생한 상품은 피델리티의 FBTC로 1억7270만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더리움 커뮤니티 재단(ECF)이 공식 출범했다. 2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커뮤니티 재단은 이더리움 인프라의 기관 도입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이더리움 가격을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더리움 커뮤니티 재단의 잭 콜은 "우리는 이더리움 재단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랬지만,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가 나섰다. 우리는 이더리움을 소각하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고, 불변성을 강화하고, 인센티브를 조정하는 등 이더리움 재단이 부족한 부분을 짚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싱가포르 규제 당국의 무허가 거래소 단속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수백의 근무 인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통화청(MAS)은 최근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에게 지난 30일까지 라이센스를 취득하라 권고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규제 대상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발표한바 있다. 매체는 바이낸스 익명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바이낸스는 새로운 싱가포르 규정은 운영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보고 있으며,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는 수백명의 직원들을 이주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 간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반면, 비트겟, 바이비트 등 상위 거래소 운영사들은 해외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중앙 거래소(DEX) 선물 거래량이 중앙화 거래소(CEX) 대비 8% 수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지난 6월 기준 탈중앙화 거래소와 중앙화 거래소의 선물 거래량 비율은 약 8%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5월(6.84%), 전년 동월(4.78%)에 비해 상당히 증가한 수치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탈중앙 선물 거래 분야에서 70%에 달하는 점유율을 차지한 하이퍼리퀴드가 중앙화 거래소 대비 지속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6월 기준 하이퍼리퀴드의 거래량은 전월 대비 15% 감소한 2100억달러를 기록했지만, 같은 기간 바이낸스의 무기한 선물 거래량은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의 휴전 확정 조건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 소셜을 통해 "오늘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과 길고 생산적인 회담을 가졌다. 이스라엘은 60일 휴전 확정에 필요한 조건에 동의했으며, 우리는 모든 당사자들과 협력해 전쟁 종식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화 정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카타르, 이집트가 최종 제안을 전달할 예정이며, 중동의 이익을 위해 하마스가 해당 합의를 받아들이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위원회가 분산원장기술(DLT) 거래 결제 연구 활동 지원을 승인했다.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 총재위원회는 "이번 연구 승인은 금융 시장 인프라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혁신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분산원장기술 플랫폼을 유로시스템의 타겟(TARGET) 서비스와 연결해 유럽 전역의 현금과 증권 흐름을 보장하겠다는 목표로 진행되며, 장기적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운영을 촉진하고 분산원장 기반 시스템을 분석할 계획이다.
